블루색을 내는데에는 쪽(인디고)천연염료만에게 없는것같다.
왜 우리조상들이 "쪽빛 하늘"을 빚대어 말했는지 알만 하다.
쪽염색을 한 천으로 이불을 하여 덮고 자면 자는 동안 몸에
뭉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남성의 기를 높여준다고 한다.
옛날에는 어린이의 몸에 부스럼이나 상처가 생기면 쪽으로
염색한 옷을 입혔다고 한다.
천연염색은 우리에게 다소 낮설지만, 하는 방법은 화학염색방법과
별다를바가 없다.
블루색 푸른바다의 색을 좋아한다면 한번쯤 이 따스한 봄날에
한번 해 보는것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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