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린아트입니다.

직접염료나 D&D액상염료로

나이론은 80%염색가능합니다.

그리고 폴리에스터는 염색이 안됩니다.

폴리 즉 합성섬유 염색약은 따로 있으나 저희 같은 전문상뿐만아니라

일반업체는 말할것도 없고요. 거의 취급을 안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유인즉, 폴리에 염색하려면 온도에 120도까지 올려줘야 하기때문에

일반 가정에서는 할 수가 없습니다.

고객님! 먹물 묻은 곳이 그렇게 크지 않으면 다이나플로워 염색물감을

추천합니다. 일반물감처럼 사용하시고, 드라이기나 다림이로 열처리하시면 됩니다.

이 물감의 장점은 일반 염색물감과 다르게 잉크정도의 농도여서

작업 후 원단의 질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럼 생각해 보신 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Original Message ]

담당자님

원단재질을 살펴보니 겉감-나일론 100%, 안감-몸판: 나일론 100%, 배색: 폴리에스터 100% 라고 쓰여있습니다.

염색이 가능할까요?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린아트입니다.

어머님! 많이 속상하시겠어요ㅠㅠ

우선 부분염색을 논하기 앞서 원단재질을 알아야

염색을 할 수 있는지 없는지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어머님! 원단재질을 알려주세요.

그럼 정확한 답변 다시 달겠습니다.

[ Original Message ]

담당자님

안녕하세요 문의드리고 싶은 사항이 있어서 메일 보내드립니다.

초등 6학년 남자아이를 둔 엄마인데요, 1월에 큰맘먹고 비싼 거위털 점퍼를 사주었는데

딱 두번 입고 학교 서예시간에 먹물을 왼쪽 배 부분에 큼지막하게 묻혀 왔어요.

아무리 해도 안되어 세탁소엘 가지고 가서 반 정도는 지워졌는데 아직도 먹물 자국이 많이 남아 있어서요...

남들이 보면 점퍼가 왜이리 지저분하냐고 해서 너무 속상합니다.

색상은 파란색인데 먹물 묻은 부분만 염색하는 방법은 없는지 문의드리오니

답신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